본문 바로가기

JEJU ISLAND

제주 성산일출봉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입니다. 제주도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고 높이 182m의 분화구가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돋이로 유명해서 새해에는 오르는 관광객도 많은 곳이죠. 등산에 걸리는 시간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오르는 계단이 나름 가팔라 그나마 겨울철에 가서 많이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었네요. 여름이었으면 땀 좀 많이 흘렸을 듯 싶습니다. 꼭대기에는 사발모양의 분화구가 있고 면적은 129,774m2로 작지않은 면적을 하고 있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또다른 유명관광지인 섭지코지가 보이고 멀리는 한라산이 보이는 멋진 풍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등산길 초입, 광치기해변 등 주변 어디서나 바라봐도 성산일출봉의 자태는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 2019 ⓒ kimseungbeom 더보기
제주 삼달 풍력 발전 단지 제주는 바람이 많아 육지보다는 풍차들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성산에서 아부오름 가는 도중에 풍차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좋아 차를 잠깐 세우고 사진 몇장을 찍었습니다. 여기는 삼달 풍력 발전 단지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해 있구요. 저는 이곳의 파란하늘과 풍차, 그리고 억새의 조합이 참 좋더라구요. 멀리로는 성산일출봉도 보이구요.여기 뿐만 아니라.. 중산간 지역이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곳곳에 드라이브 하기 좋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장소가 많아 운전 중에도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제주 2016 ⓒ kimseungbeom 더보기
제주 함덕 (咸德) II 지난번에 올린 제주도 함덕 사진들이 흐리고 바람 많이 부는 우중충한 날의 모습이었다면 오늘 올리는 함덕의 모습은 청명한 겨울날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비록 이날도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요.. :-) 어릴적 가족들과 함덕 해수욕장에 자주 놀러와서 물놀이 했던 기억을 더듬어 본다면..비록 주변 건물들은 새로이 들어서고 바뀌었을지 몰라도 바닷물 색과 맑은 하늘은 그때 보고 느꼈던 것과 같아 참 추억돋네요. 제주 2016 ⓒ kimseungbeom 더보기
제주 이중섭 거리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이중섭 거리입니다.처음 제주의 이중섭 거리에 대해 들었을 때는 ‘제주에 이중섭 거리가..!?’ 라며 잠깐 의아했었답니다. 이중섭 화가가 평안도 출신이라는 것을 대략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중섭 화가는 한국전쟁 당시 월남하여 통영과 제주도에서 잠시 살았었고 그 때 살았던 이 곳에 미술관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중섭 거리에는 이중섭이 살았던 생가와 각종 기념품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중섭 생가에는 할머니 한분이 앉아 들어오는 관광객들 무심히 보시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 집의 원주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해녀 캐릭터샵인 숨비 아일랜드도 인상 깊었구요. 이중섭 미술관에는 이.. 더보기
제주 용머리해안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용머리해안입니다.용머리해안은 산방산 자락으로부터 시작하여 해안가까지 쭉 벋어있죠. 얼핏봤을때는 잘 몰랐지만 ‘마치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라고 해서 용머리해안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항공사진을 보니.. 그제야 이해가 갑니다. 해안 탐방로는 출입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입이 가능하고 만조나 기상이 악화되면 출입이 통제된다네요. 탐방로에는 수천만년동안 쌓여온 암벽이 거센 파도와 바람에 의해 조각된 웅장한 사암층 암벽을 볼 수 있습니다. 탐방로 중간에는 제주 해녀들이 해산물도 팔고 있었구요. 저는 탐방로 관람하는데 천천히 사진도 찍으면서 다니니 45분 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용머리 해안에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어 올려봅니다.. 더보기
제주 1100고지 올 겨울은 작년에 비해 따뜻하네요. 눈도 거의 오지 않구요. 미세먼지만 심하네요. ㅠ그래서 오늘은 눈꽃이 아름다운 제주의 1100고지의 모습을 포스팅해 봅니다. 제주도의 북과 남,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어주는 1100번 산간도로로 겨울 눈꽃 명소로도 엄청 유명한 곳입니다. 1100고지는 해발 고도 1100m로 1100도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고 차를 이용한 드라이브로도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구요. 이 날도 눈이 오진 않았지만 밤사이 살짝 눈이 내렸는지 나무에 눈이 살짝 내려 앉았더라구요. 1100고지에는 잠시 들러갈 수 있는 휴게소와 습지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멸종 위기종과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는 고산습지로 2009년에 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 더보기
제주 새별오름 제주도 애월에 있는 새별오름입니다. 오르기 전에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봉우리가 하나인가 했는데, 실은 5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오름이더라구요. (마치 5개의 오름이 별표처럼 보인다고 해서 새별 오름이라고 합니다.) 높이는 약 120미터 정도이고 천천히 올라가서 30 ~ 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등산 경로는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과 오른쪽 코스가 있는데 왼쪽은 가파르고 오른쪽 코스는 상대적으로 완만하더군요. 일단 가파르게 올라갔다가 완만하게 내려왔습니다. 경사가 높아서인지 운동이 부족했던 것인지 헉헉 거리며 힘들게 올라갔었네요. :-) 새별오름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제주 억새 때문인데요, 겨울이라 노란 물이 든 억새풀밭이 오름을 뒤덮고 있어 이 또한 보기 좋더라구요. 곳곳에 억새풀과 함께.. 더보기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오늘은 제주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 입니다.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 사진들을 나름 보기 편하게 타일식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2001년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입니다. 티뮤지엄의 내부는 다도 체험을 할 수 있는 티스톤, 삼국시대부터 사용하던 다구들이 전시되어 있는 차 문화실, 세계의 아름다운 찻잔이 전시되어 있는 찻잔 전시실, 덖은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덖음차 공간, 제주산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티스토어 등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티스토어에서 베어커리나 아이스크림 등도 먹을 수 있습니다. 티뮤지엄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고 티스톤은 예약제로 미리 예약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주도에서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 북적 북적 하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