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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PICTURES

예술의 전당 2017.2 2년전 '오르세 미술관 이삭줍기전'을 보러 다녀온 예술의 전당에서 흑백필름으로 담아보았습니다.이 날은 아침부터 눈이 내려 사진찍기는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올 겨울은 눈도 많이 안오고 이렇게 봄이 오려나 봅니다. 벌써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서울 2017 ⓒ Kimseungbeom Nikon F100 | 50mm f1.4DRPX 400 | 포토마루 현상 + 스캔 더보기
경의선 책거리 2년전 이맘때 필름에 담아본... 경의선 책거리입니다.경의선 기차가 지나갈때 울리는 '땡땡' 소리에 또다른 이름인 '땡땡거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 이 골목에는 기차가 지나가지는 않지만,대신 작은 책방들이 들어서 있어 또 다른 낭만을 불어넣어 주고 있네요. 서울 2017 ⓒ Kimseungbeom Nikon F100 | 35mm f2Agfa 200 | 포토마루 현상 + 스캔 더보기
제부도 아주 오래 전에 필름으로 담아본 제부도의 풍경입니다.지금도 이 때와 비슷하려나요? 제부도 이름의 유래를 보니 좀 복잡하군요. 조선 중기 이후 송교리와 이곳을 연결한 갯벌 고량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라는 뜻의 제약부경이라는 말에서 따와 제부리로 개칭했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발췌](사실 저는 종종 대부도와 헷갈린답니다. ㅠ) 제부도는 간조시 물이 다 빠져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섬 중 하나로 시간을 잘 맞춰 가야 합니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린다고 하네요. 하도 오래전에 가본 곳이라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경기도 화성 2002 ⓒ Kimseungbeom Nikon F80 | 필름 기억 안남 더보기
겨울의 익선동 간만에 올려보는 필름 사진입니다. 재작년 겨울.. 그러니까 설 즈음에 흑백 필름에 담아본 익선동입니다. 이 날은 너무 추워서 나름 튼튼한 니콘 F100가 오작동 하더라구요. (셔터가 얼었습니다 ㅠ)그때보다 올 겨울은 정말 따스한 편이네요. :-) 서울 2017 ⓒ Kimseungbeom Nikon F100 | Nikkor 50mm f1.4D Kentmere 100 | 포토마루 현상 + 스캔 더보기
늦은 봄날의 올림픽 공원 날씨가 춥다보니 따스한 봄날이 생각나네요. (나이가 한살 한살 들수록 추운게 더 싫어집니다.) 봄에 찍어 놓은 올림픽 공원 사진을 보며 추위를 좀 잊어볼까 합니다.한참 이쁘게 피던 봄 꽃들도 다 지고 여름이 오기 바로 직전인 5월 중순에 찾은 올림픽 공원입니다. 푸른 잔디밭과 언덕배기, 그리고 옹기종기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어울어져 정말 매력적인 view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하지만, 유명한 "나홀로나무" 주변은 공사중이었던 터라 사진담기 실패.. 이게 단 하나의 아쉬웠던 점이었네요. 내년에 봄이 오고, 다시 따뜻해지면 한번 더 와봐야겠습니다. 서울 2018 ⓒ Kimseungbeom Minolta A-7 | AF 50mm f1.7 / AF 20mm f2.8Fujifilm C.. 더보기
부산 감천문화마을 (Gamcheon Culture Village) 이 포스팅으로 300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두개의 블로그를 거쳐 작년에 새로이 이번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벌써 3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별 내용은 없지만 들어와서 제 사진과 글 봐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더 나은 사진과 글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오늘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부산의 감천문화마을(Gamcheon Culture Village)을 필름에 담아보았습니다.마을버스를 타고 가파르고 굽어진 길을 올라간 끝에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와는 다르게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첫인상은.. 산 중턱에 옹기종기 알록달록하게 세워진 집들이 한눈에 봐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전쟁으로 내려온 피난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하고 삶을 영위.. 더보기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Huinnyeoul Culture Village) 부산 영선동의 가파른 절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 흰여울 문화마을(Huinnyeoul Culture Village)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봉래산의 물줄기가 절벽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이름이라고 하네요. ‘흰여울 골목길’의 설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작은 집들 사이로 여러 갈래의 샛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기도 했구요. 영화 ‘변호인’의 촬영 장소이기도 한 이곳.. 부산의 명소라 해도 손색이 없겠더군요. (‘흰여울 안내소’가 변호인의 배경이 된 집입니다.) 절벽과 맞닿아 있는 폭이 1m 남짓되는 좁은 골목, ‘흰여울길’에 펼쳐진 작은 집들, 하얀게 색칠된 길가의 담장과 바다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란 타일 장식, 이 모든 것들이 탁트인 바닷가의 풍경이 서로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더보기
눈오는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 지난 토요일에 올겨울 첫 눈이 왔었죠? 첫 눈치고는 꽤 많은 양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필름에 담은 눈 내리는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를 올려봅니다.사실 지난 토요일에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작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 했다가 지워버린.. 이날도 그리 추운 날은 아니어서 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닥에 눈은 녹아버렸습니다.왠지 내리는 눈과도 잘 어울리기는 DDP이기도 했구요.. 유리창 안으로 은은하게 비춰지는 빛이 좋아 셔터를 눌렀답니다. 서울시 중구 2017 ⓒ Kimseungbeom Nikon F100 | Nikkor AF 50mm f1.4D Agfa Vista 200 | 포토마루 현상 & 스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