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맘때 필름에 담아본... 경의선 책거리입니다.
경의선 기차가 지나갈때 울리는 '땡땡' 소리에 또다른 이름인 '땡땡거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 이 골목에는 기차가 지나가지는 않지만,
대신 작은 책방들이 들어서 있어 또 다른 낭만을 불어넣어 주고 있네요.
서울 2017 ⓒ Kimseungbeom
Nikon F100 | 35mm f2
Agfa 200 | 포토마루 현상 +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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