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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S

필름카메라 :: Nikon F6 와 Nikon F series

Nikon F6 가장 최근에 출시된 필름 slr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최근이라고 해도 발매년도가 2004년이니 벌써 15 가까이 되었네요

Canon이나 Minolta 인수한 Sony, Pentax 등의 유수의 카메라 회사들도 필름카메라 개발을 접고 디지털로 집중하는 때에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는, 여전히 제조되어 신품이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필름 slr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Nikon F7은 보기 어려울 듯 싶네요. 요즘은 각 카메라 회사가 mirrorless에 치중하느라 dslr 개발도 안되는 세상에.. 필름 카메라는 더 힘들겠죠.





F6 성능은 사실 여지껏 나온 필름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우위에 있는 같습니다

뒷편에 보이는 액정과 다이얼을 통해 (현재의 디지털카메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많은 기능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니콘의 한자릿 F 시리즈에서 보여 주었던 바디 신뢰도는 말할 것도 없구요. 사용 편의성은 이전 F 들보다 매우 좋아졌습니다.

Minolta에서 출시한 A-7이 F6와 비견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기종이구요. 사실 디지털로 찍는게 습관이 되서 필름 사진을 찍을 때도 무의식적으로 가끔 카메라 뒷편을 보게 되는데 미놀타 A-7이나 F6 액정화면도 있을 뿐더러 화면안에 촬영 data라도 보여주니까 나름 무안해진다랄까요..





F6 셔터음은 뭐랄까.. 나름 정숙합니다. 카랑카랑하면서 날카로웠던 이전 세대의 F 들과는 많이 다른 소리구요

바로 직전 기종인 F5와도 다르더군요. 대신 셔터에 의한 흔들림이 줄어들어서 좋은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F3 셔터음이 제일 좋습니다.)

어깨 한켠에 위치한 필름 이송 수동 레버는 뭔가 상징성이 있어 보입니다. 당연히 자동으로 되감기도 되지만.. 언제든 비상시에 수동카메라처럼 사용할 있게 해주는 도구이죠

AF 처음 도입되던 F4부터 F6까지 한결같이 기능이 있네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모으고 있는 Nikon F 기종들입니다. F3 필두로 F4, F5 그리고 F6까지 모았네요

아주 간간히 사용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에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모셔져 있습니다. (필카 collection이 하나의 취미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면.. F2 초기 Nikon F 한대 씩은 가지고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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